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크리트 지지층 (문단 편집) == 한국의 상황 == [[대한민국]]의 경우, 이런 콘크리트 지지층이 각 지역에 따라 집중적으로 깔려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또 양대 정치 세력들이 중요한 지역에서 지지 기반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토건사업[* 정확히 표현하자면, 특정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이 자신들을 지지하는 지역의 지지세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해당 지역들에 각종 [[사회간접자본]] 등의 개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지지받았던 지역 뿐만 아니라, 새로 공략하고자 하는 지역에도 이러한 개발 공약들을 내세운다.]이나 기업 유치 등이기 때문에, 이것도 함께 비하하는 중의적인 용어로 쓰기도 한다. 그리고 상대 정치 세력에 대한 반감과 혐오 감정 역시 콘크리트 지지층의 원동력 중 하나다. 세대 구도상으로는 [[노인|60대 이상]] 비호남권 출신 노년층은 [[국민보수주의]] 성향에 [[박정희]]를 위시한 [[친박]] 혹은 [[친윤]] 인사 지지층[* 노년층은 [[6.25 전쟁]] 등으로 [[북한]]에 대한 반감이 심하며, 거기에다가 소위 박정희 신화의 주요 세대가 바로 이 세대이기에 국민의힘 국민보수주의 계파에 대한 지지도가 높다. 참고로 2021년 현재는 친윤 지지층 비율도 꽤 높다. 반면 호남권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비노계열에 대한 지지도가 높다.], [[청년|20대·30대]] [[남성]]은 [[자유보수주의]] 인사 지지층[* 20대 남성은 본래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에는 무당층이 많으면서도 보수정당을 약하게 지지하던 세대였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초반기에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지지가 강해져서 민주당계 정당에 제법 표를 줬으나 2018년 후반을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의 각종 악재들이 불거지면서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하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 이전만 해도 보수정당 지지세가 가장 낮은 세대였고, 그렇다고 민주당계 정당이나 진보정당 중 한 곳을 지지하는 것도 아닌 오히려 어떠한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이 제일 극심한 세대였지만, 극심해진 젠더 갈등 속에서 청년 남성층을 대변한다고 자처하는 [[이준석]], [[하태경]] 등의 [[정치인]]의 존재가 떠오르며 [[국민의힘]] [[자유보수주의]] 계파에 대한 지지도가 강해졌다. 이들은 노년층 같은 보수정당 콘크리트라기보단 진보정당 강성비토(Veto)층에 가깝다는 것이 특징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 대한 지지도가 매우 낮다는 점을 제외하면 지지 정당, 후보가 유동적이다. 예로 [[국민의힘]] 1차 경선 당시에는 [[친홍]], [[친유]]였고, 21년 말에는 중립이었으며, 윤석열이 이준석과 화해하고 안티페미니즘 정책을 수용하자 22년 초에는 [[친윤]]으로 옮겨갔고, 20대 대선에선 [[윤석열]]에 결집했다.] [[청년|20대·30대]] [[여성]]은 민주당 내부 여성계 등 당내 진보파와 [[정의당]] 지지층[* 20대 여성은 본래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까지 [[이명박 정부]] 때와 [[박근혜 정부]] 때는 [[정치적 무관심]]에 속하는 층이 많았고, 20대 남성과 비슷하게 정부 지지율이 비슷했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 민주당계 정당 지지층이 주류가 되었고 2018년 이후에는 지지층이 더욱 굳어졌으며 문재인 정부의 친여성정책에 대한 호감이 강해서 높은 투표율로 민주당계 정당에 표를 줬다. 다만 [[오거돈]]과 [[박원순]]의 [[성추행]] 사건과 [[새천년 NHK 사건]]의 당사자 중 한 명인 [[송영길]]의 임명으로 2021년 6월 부로는 지지세가 다소 낮아졌지만, 아직은 지지세가 탄탄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진보정당]]인 [[정의당]]에 대한 지지세도 소위 중공업 노동자가 밀집한 세대인 4050대 남성과 맞먹을 정도로 형성 중이다. 다만 9월 갤럽 조사에선 무당층의 비율이 전세대/성별에서 가장 높았고 이후에도 이재명의 각종 논란으로 인해서 한동안 무당층 비율이 높아졌었다. 하지만 20대 대선에선 윤석열이 여가부 폐지 등의 안티페미니즘 정책을 펼치고 [[박지현(정치인)|박지현]]을 영입하자 민주당 쪽으로 표를 주었다, 그리고 2022년 현재는 사실상 40대와 같이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박완주 성폭력 사건을 기점으로 다시 무당층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장년|30대 후반 및 40대]] 남녀와 50대 남성은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을 중심으로 한 [[친문]] 지지층[* 30대 후반 ~ 40대는 [[16대 대선]]에서 생애 첫 투표로 [[노무현]]을 뽑았지만 [[참여정부]] 말기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등으로 참여정부를 비판하면서 [[한나라당]]의 [[이명박]]에게 투표하거나 아예 투표를 포기했던 이들이 많았는데, 이명박이 집권하고 검찰을 이용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복수사하면서 측근에 대한 별건수사를 감행해 심리적으로 위축하도록 만들었고 피아제 시계를 받아 논두렁에 버렸다는 [[흑색선전]]을 자행해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사건|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고]] [[미디어법]]을 [[날치기#정치권에서의 날치기]] 통과시켜 지금의 기울어진 언론 환경의 원흉인 [[종편]]을 만들었으며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국정원과 국방부를 동원한 여론조작]]으로 인터넷 생태계를 오염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후 [[이명박근혜]]와 보수정당에 대한 반감이 강해지면서 민주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되었다. 50대 남성은 원래는 보수정당 지지층들이 제법 있었으나, 현재는 민주당으로 갈아탄 사람들이 제법 많아졌고 20대 대선에서도 40대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줬다.], 50대 여성은 [[상도동계]] - [[친이]] - [[친윤]] 지지층[* 본래 50대 여성은 보수정당 지지율이 60대 이상만큼은 아니어도 50대 남성에 비해서는 상당히 높았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 한 때 민주당 지지율이 높아졌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자사고]] 폐지 논란, 부동산 정책 논란, 최저임금 인상, [[조국 사태]] 등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다만 50대 여성은 친박보다는 [[친이]]를 지지하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다. 이는 50대 여성 역시 군사정권에 맞서서 민주화를 이끈 세대이기도 했고, [[상도동계]]를 지지한 영향도 있으며, 그 외에도 이명박 정부의 각종 정책에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이 주류이다. [[전라도]]의 경우 [[김대중]] 前 [[대한민국 대통령]] 이후 유력한 [[전라도]] 출신 차기 대선 후보로 [[이낙연]] 전 총리가 있기에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더욱 강해졌고. 서울의 부유층 지역인 [[강남3구]]는 부동산 문제 그리고 [[경상남도|경남]] 서부, [[대구광역시|대구]], [[경상북도|경북]]은 [[박정희]]에 대한 향수로 인해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가 더욱 강해졌다.[* 경남 동부와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 [[서울특별시]] 비강남3구 지역도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세가 갈수록 강해지곤 있다만, 대구경북만큼 절대적이진 않다. 즉, 만약 국힘이 실책을 저지르거나, 민주당이 쇄신을 한다면 언제라도 경합에 가까워질 수 있단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